최재형 감사원장 사의에 대한 의견들

오늘 정치 사설에서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수리한 이야기이다. 사설은 현 정부의 일방적 국정운영이 최 원장을 정치판으로 떠밀었다고 한다.

실제로 최 원장은 대선 출마에 관한 질문에 차차 말씀드리겠다며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. 여론은 임기를 6개월여 남긴 상황에서 사퇴를 공식화한 최 원장이 정치에 뛰어든다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이 있지만, 오죽했으면 사퇴 결정을 내렸겠느냐며 옹호하는 입장도 있다.

This is a photo of Choi Jae-hyung, the head of the Audit Committee, wearing a suit.

여권에서는 감사원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위반했다며 일제히 최 원장을 비난했다. 사실 어떤 명분과 이유가 있더라도 고도의 정치적 중립성을 갖춰야 할 감사원장이 물러나자마자 선거에 나서는 것은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라 할 수 있다.

여기에 덧붙여 사설은 문재인 정부에서 감사원장, 검찰총장을 지낸 인물들이 연달아 범야권 유력 대선 후보로 정치 행보에 나서는 것은 정상이 아니라며 현시대를 진단하고 있다. 결론적으로 이들의 권력욕 탓인지, 이들을 정치판으로 내몬 현 정부의 잘못 탓인지는 국민들의 판단 몫으로 남겨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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